'제1회 전자무역 대상 시상식'에서 우리회사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2월 2일 11:00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중강당에서 실시된  '제1회 전자무역대상 시상식'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통상정보학회, 국제 e-비즈니스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글로벌비즈니스 표준과 전자무역의 확산"과 관련하여 우리사가 e-Trade부분, e-Logistics부분,
e-Payment부분에서 종합1위로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최측에서 배포한 당사 수상관련 공적서의 요약내용 입니다.

"세방(주)는 전자무역을 포함하는 e-비즈니스 부분의 총 170여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업무비중 상위 75%이상을 차지하는 주요7가지 중점추진 전략을 선정하여 추진해 왔으며
이로인해 년간 약 14억의 직접적인 비용절감 및 수익증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주요공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세방의 종합물류시스템인 Global-SCM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화물위치추적 시스템이 있다.
둘째, 한국무역정보통신을 통한 은행연합회와 더불어 구현한 전자지불결제 시스템은 화주, 협력사에
업무효율 향상 및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셋째, 국내 최초의 LME 지정창고의 국내유치와 더불어 관련 전산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넷째, 한국무역협회 e-트레이드팀과 한국무역정보통신과 공동으로 개발한 e-D/O시스템은수입화물반출시의
비효율성을 제거하여 업무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다섯째, 선사용 e-Biz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향상 및 비용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여섯째, 물류의 신속정확성 향상, 부가가치 증대, 원가절감, 매출증대를 목표로 개발한 WMS시스템은 
창고내의 현황파악과 물류흐름의 파악이 용이함으로써 고객만족및 물류비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일곱째, 21C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e-Logistics구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수출입물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에 참여함으로써 국가표준 프로세스의 사내업무적용으로 업무효율증가 및 
개발을 통한 직접적인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세방(주)는 급격한 전자무역 환경변화에서 생존이상의 번영과 가치창출을 위하여 고객과 종업원, 
주주 모두에게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이의 실행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여 한국의 
전자무역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에 본 전자무역대상 심사위원회는 전자무역 확산에 주도적인 참여로 기여한 공이 지대한 세방(주)에게
우리 학회 전회원 이름으로 '제1회 전자무역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