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1-2단계 사업자 최종 확정 
세방㈜, 대한통운, ㈜한진등 8개사 선정
09년까지 액체·잡화·광석등 9선석 개발 

울산신항 1-2단계 남항지구 9개선석 건설을 위한 비관리청항만공사 사업시행자로 세방㈜ 컨소시엄,
대한통운㈜컨소시엄 등 8개사가 10일 최종 확정됐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구랍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신항 1-2단계 비관리청항만공사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대한통운과 한진,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이 각각 2개 선석 신청접수를 하는 등 총 9개사
가 응찰해 많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8개사를 최종사업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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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곽용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