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호텔에서 창립 축하연 개최 

양밍라인의 국내총대리점을 맡아오던 우주해운(대표 이순형)이 4월 1일부로 
'양밍한국(주)''으로 탈바꿈하고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양밍한국 창립 축하연을 개최한다.
이는 우주해운의 그룹사인 (주)세방이 양밍라인과 합작법인인 ''양밍한국''
을 설립함에 따라 이같이 변경된 것으로 지분율은 양밍라인이 6, 세 방이
4를 가지고 있다.
우주해운은 이로써 4월 1일부로 ''양밍한국주식회사(Yang Ming (Korea) Co., ltd)
'으로 탈바꿈되나 조직이나 하는 일을 기존과 동일하다. 양밍한국의 사장에는 
우주해운의 이순형 사장이 맡고 있으며, 부사장은 양밍라인의 프린스 왕이 맡고 
있으나 더 이상의 양밍라인측 투입은 없는 상태이다.
한편 이로써 양밍라인은 한국내 직영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법인명: 양밍한국(주)(영문명: Yang Ming (Korea) Co., ltd)
▲사장: 이순형 사장
▲부사장:  프린스 왕
▲창립 축하연
-일시: 2006년 4월 17일(월) 오후 6시 30분
-장소: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한국해운신문[ 김미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