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해운 신임대표에 홍상희 상무   
 

오주해운 황우상 대표이사가 2월 21일부로 정년퇴임함에 따라 오주해운 영업, 업무총괄 임원인 
홍상희 상무가 대표이사직을 승계하게 됐다.

황우상 상무는 그동안 롱비치항의 한국대표부로도 활동해왔는데 이번 정년퇴임으로 롱비치항만
대표부 업무도 홍상희 상무에게 인계하게됐다.

한편 홍상희 상무는 세방그룹 계열사인 우주해운에서 25년간 양밍라인의 영업을 담당해왔으며 2
년전부터 오주해운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과 업무를 총괄해왔다.
한국해운신문 [ 취재부 ]